냉장고장 키큰장 부분 철거 후 김치냉장고 자리 만들기 및 전기렌지 씽크대 하부장으로 이동 설치 ~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 파크

안녕하세요

싱크대서비스센터 입니다.

 

냉장고장은 크지만

냉장고자리는 한개만 있는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설치하고 싶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 계신 고객님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상황을 먼저 살펴 볼까요?

<금강펜테리움 냉장고장>

 

위 사진처럼 

냉장고장의 좌측에는 키큰수납장이 2개가 있고

냉장고자리는 우측에 한개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냉장고장을 고객님과 상담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 냉장고장의 키큰장을 부분철거 후 냉장고자리를 이동

2. 냉장고장 우측에 김치냉장고자리 만들기

3. 키큰수납장에 있던 전기렌지를 씽크대 하부장으로 이동

 

김치냉장고는 보통 도어가 오른쪽으로 열립니다.

 

따라서 김치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의 오른쪽에 설치를

하는 편입니다.

 

이럴 경우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사이의 틈새에

여유가 생기고 

김치냉장고를 사용한데 더 편리해집니다.

 

만약 김치냉장고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면

냉장고를 김치냉장고 보다 문짝 간격만큼 앞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그럼 냉장고장을 어떻게 구조변경 했는지

전·후의 사진을 먼저 보실까요?

 

<냉장고장 구조 변경 전 | 후>

 

기존의 냉장고 한대만 설치가능한 냉장고장을

부분철거만 진행한 후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부분철거를 진행하면서 

구조변경을 했는지 

작업과정을 하나씩 살펴 볼까요?

<전기렌지가 있는 키큰수납장 철거>

 

먼저 전기렌지가 있는 키큰수납장을

철거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때 전기렌지는 

나중에 씽크대 하부장에 이동설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해 둡니다.

<기존 냉장고장의 상부장 철거>

 

냉장고자리와 김치냉장고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상부장을 철거 해줍니다.

 

이제 냉장고장의 맨 좌측에 있는

키큰수납장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빈공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빈공간을 필요한 공간으로

구조변경을 시작해볼까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자리 만들기>

 

냉장고는 좌측에 설치를 하고

김치냉장고는 우측에 설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각의 냉장고의 필요한 공간에 맞게

밑판과 기둥을 설치해 줍니다.

 

밑판과 기둥은 상부장을 설치할때

안전하게 설치함과 동시에

지탱을 해주기 위함입니다.

<상부장에 도어 설치>

 

이제 필요한 공간과 상부장을 설치했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으로 도어를 설치해줍니다.

 

이제 처음 철거했었던

전기렌지를 씽크대 하부장에

설치를 하러 가보실까요?

<기존 씽크대 서랍 하부장 철거>

 

전기렌지를 설치할 공간인

씽크대 서랍장을 철거를 해줍니다.

 

<전기렌지 수납 후 아래는 사랍장으로 리폼>

 

전기렌지의 필요한 높이에 맞춰

선반으로 높이를 맞춰줍니다.

 

그리고 선반밑의 남는 공간은

서랍으로 만들고

서랍의 도어(마이다)는

블랙펄 색상으로 달아줍니다.

 

마이다를 블랙펄 색상으로 하게 되면

전기렌지의 색상과 함께

검은색 계열로 일치감을 높여주게 됩니다.

 

그럼 다시 한번

기존의 냉장고장을

구조변경한 모습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자리 만들기 구조변경 전 | 후>

 

다음으로 기존에 있던

전기렌지를 하부장으로 이동설치한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씽크대 하부장 전기렌지 수납장으로 구조변경 전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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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존에 있던 냉장고장을

부분철거만 진행하면서

냉장고자리를 하나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렌지도 씽크대 하부장으로

이동설치하여 전기렌지를 사용하는 동선이

더 효율적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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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심플하게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할때

저희를 찾아주시는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고객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